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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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정부와 더 편안한 국민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
정부는 그간 코레일‧SRT 앱에서만 가능했던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등을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토스, 네이버, 카카오T 등의 앱에서 예매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해 국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지자체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소멸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해가고 있다. 전남 화순군은 민간기업과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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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성북·중랑 등 총 4곳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성북구 석관동, 중랑구 망우3동ㆍ묵2동 등 총 4곳이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저층주거지 정비방식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함께 신청한 강북구 수유동, 금천구 시흥5동 일원은 선정에서 제외됐다.서울시는 지난 24일 ‘2023년도 4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자치구 수시공모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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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최초 학교복합시설 내년 3월 첫선
광명시 최초의 학교복합시설인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이 내년 3월부터 운영될 전망이다. 광명시는 24일 오후 평생학습원에서 광명동초등학교,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에 평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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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오산시는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가수동, 가장동, 서동 등 13개 동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10.06㎢ 이다. 지정기간은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8년 11월 19일까지 5년이다. 허가구역 내 지역을 토지 거래하거나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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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3 자동차 정비교실 호평 속 종료…내년 확대 운영
동작구는 지난 16일 자가운전자를 위한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날 3시간 가량 진행된 교육에서 구민 및 관내 직장인 33명은 차량의 내부 구조에 대한 이해부터 스스로 정비하는 방법을 배워 현장감을 터득했다.먼저 기아자동차 전문 강사가 ▲자동차 기본 구조 관리 방법 ▲자동차 고장 조기 발견 요령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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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내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진학·진로 교육동행단 등 14개 분야 182명 모집
양천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및 생계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약자가 약자를 돕는 자조·자립 기반의 ‘2024년 상반기 양천구 동행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다음 달 5일까지 참여자 18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분야는 ▲안양천공원 황톳길 환경지킴이 ▲진학·진로 교육 동행단 ▲스쿨존 교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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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중장년들을 위한 ‘특수직종 작은 채용의 날’ 개최
구로구가 23일부터 24일까지 구로구 중장년일드림센터에서 ‘특수직종 작은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취업 취약계층인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직무교육과 관계기업 면접이 연계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틀 동안 유아돌봄 종사자 전문가 과정 교육이 실시되며, 교육 수료생 중 구직희망자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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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이민청 설립·광역비자 전면 도입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소멸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국회 세미나에서 법무부 산하 이민청 설립과 광역비자 전면 도입 필요성을 역설했다.이날 국회 의정관에서 열린 세미나는 전남도와 국회입법조사처, 경상북도, 전남·경북교육청이 공동으로 개최했다.국회 세미나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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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국회에 요청
경기도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원활한 재정비를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국회에 공식 요청했다.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21일 국회를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명의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요청’ 서한문을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김동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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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KAIST 외국인 과학기술 연구자와 간담회 개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21일 대전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에 방문하여, 이광형 총장, 외국인 교수, 연구원, 석·박사 외국인 유학생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수한 외국인 연구자가 한국에 머물며 안정적으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듣고 비자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