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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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구로G페스티벌 10월 6일 개막
“안전한 축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 구로G페스티벌!”구로구가 ‘2023 구로G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로구는 “구로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구로G페스티벌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안양천과 생태초화원 등에서 열린다”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무엇보다 안전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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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도시계획‧갈등관리‧건축 등 전문가 24명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로 위촉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북구가 나섰다. 서울 강북구는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구성하고, 지난 1일(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는 재개발‧재건축 등 각종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분쟁 등을 조정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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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노보텔 자리에 고층 주상복합 빌딩 들어선다
금천구는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산동 노보텔호텔이 있던 자리에 고층 주상복합 빌딩과 광장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8월 22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독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인 ‘신독산 역세권 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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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100% 무이자 융자… 재건축 급물살 기대
영등포구가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노후 단지에 안전진단 비용을 무이자로 융자해 속도감 있는 재건축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전진단 비용 마련에 부담을 겪은 재건축 사업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구는 서울에서 노후 아파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이다. 현재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공동주택 중 재건축 대상 단지는 8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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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기념전 ‘평화를 향한 결정전 순간’개최
인천광역시는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진전을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구)제물포구락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화를 향한 결정적 순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간 다양한 매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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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열어
영등포구가 9월 중순부터 ‘2023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지역 내 문화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경로당, 복지시설, 공동주택단지 등에서 펼쳐지는 소규모 이동형 공연으로, 빠쁜 일상 속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과 삶의 여유를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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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업사이클링’ 모집
강동구는 ‘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 새활용(업사이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동남로 960)는 재활용뿐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제품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공간으로, 재활용 문화확산과 새활용 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조성한 시설이다. 구는 이곳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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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가족 독후감쓰기 대회 공모
구로구가 2023년 구로 책 축제 사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로가족 독후감쓰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 도서는 지난해와 올해 구로의 책으로 선정된 8권이다. 성인 부문의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불편한 편의점, 청소년 부문의 △마음의 일 △시간을 건너는 집, 아동 부문의 △숨고 싶을 땐, 카멜레온 △용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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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인감증명서 제출하지 않는 부동산 전자등기 서비스 개시
2025년 1월부터는 부동산에 관한 전자등기를 신청할 때 본인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요구하는 인감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등기관이 전산망으로 인감대장정보를 확인하여 등기사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법원행정처와 8월 29일, 대법원에서 인감정보시스템과 미래등기시스템 간 연계를 통해 인감대장정보를 공유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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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계주공5단지 등 건축심의 통과…총1,696세대 공급
서울시는 지난 8월 29일 열린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상계주공 5단지 재건축 사업 ▴영등포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231세대, 분양주택 1,465세대, 총 1,696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에서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