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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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의원,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은 20일,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자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 금지규정을 마련하도록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서울 서초갑)이 20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리베이트란 제약사나 의료기기 사업자가 자사 제품 판매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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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국회의원 증원 반대…오히려 줄여야”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국회에서는 국회의원 숫자를 늘리기 위한 꼼수가 진행되고 있다”며 “현행 300명인 국회의원 정원을 비례대표 확대 등을 통해서 350명까지 늘리겠다고 한다”고 밝혔다.그는 “국회 정치개혁특위 소위를 거쳐 27일부터 국회 전원위원회를 통해 밀어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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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굴욕외교대책위 "한일 정상회담, 최악의 정상회담...尹, 日에 굽신거려" 혹평
더불어민주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어제 일본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회담은 거짓과 굴종으로 점철된 최악의 정상회담이었다"며 "시종일관 일본에게 굽신거렸던 윤석열 대통령의 저자세 굴욕외교가 빚은 대참사"라고 규탄했다.1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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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열수송관 등 집단에너지 공급시설 안전관리 점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3월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이호현 전력정책관 주재로 `2023년도 집단에너지 안전관리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23년 집단에너지 안전정책 동향 안내 ▲동절기 열공급시설 안전관리점검 결과 ▲안전관리 우수사례 및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산자부는 2022년 집단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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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윤 의원, 초고령사회 대비 위한 `국공립 장기요양기관 확충법` 대표발의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은 16일 국·공립 장기요양기관 확충법(이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장기요양기본계획에 노인인구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국공립 장기요양기관 확충 계획을 포함하고, 장기요양위원회에서 이를 심의할 수 있도록 해 노인돌봄 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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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장관, “농업 농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논란이 예상된 마사회법은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하고 동물보호법 등을 논의했다.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 10건의 법안을 심의 의결하게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법안 심의에 각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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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노인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노인상담전문기관 설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이 중앙노인상담전문기관 및 지역노인상담전문기관을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의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6일 대표발의했다.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국가는 지역 간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학대노인 발견·보호·치료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중앙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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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총·민주·정의 "정부 노동시간 개편안, 과로사 조장...무책임의 극치" 질타
한국노동조합총연맹·더불어민주당·정의당이 "이번 정부의 노동시간 개편안을 보면, 정부가 나서서 장시간 압축노동으로 노동자들을 내몰고 과로사를 조장하고 있는 꼴"이라면서 "무책임의 극치"라고 강력 규탄했다.16일 오전 국회 앞에서 열린 `장시간 압축노동·과로사 조장 주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 폐기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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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재명 회동..."빠른 시일 내 만나 기뻐...민생 문제 협력하자"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당선 직후 조금 바쁜 일정이 있었지만,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뵐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생 문제나 국가의 안전 보장과 같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기본적인 문제에서는 늘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15일 오전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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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반도체 특혜법에 “참담한 심정…양당 최악의 입법 선례 갱신”
15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효과는 의문, 혜택은 재벌에게 반도체 특혜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참담한 심정이다”라며 “반도체를 핑계로 하는 묻지마 재벌 감세 법안을 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최악에 입법 선례를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공제율 8% 법안이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