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한가연 "윤 정부, 유보통합 앞서 보육 제도 개선해야...영아 성장·행복 최우선"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유보통합에 앞서 보육 제도 개선에 대한 영아 전문 어린이집으로서의 질적 발전을 노력하고자 한다"며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에 두는 `영아 발달에 적합한 보육`을 위한 선결과제가 즉시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
-
민주당 법사위원 “한동훈 장관, 인사 참사 사과해야”
기동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위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의 인사 참사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과 및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기동민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만에 ‘인사가 만사’가 아닌 ‘인사가 참사’가 되었다”며 “...
-
유기홍 의원, `교육기관정보공개법, 고등교육법 개정안` 대표 발의
대학이 논문표절 등 연구윤리 위반사항을 공시하고,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5년 동안 의무적으로 공개해 국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일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유기홍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갑·교육위원장)은 13...
-
구자근 의원, ‘편의점 살인사건’ 예방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발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 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13일 편의점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일 편의점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지난 2월 발생한 ‘인천 계양구 편의점주 살인사건’은 9년 전 흉기를 휘둘러 복역...
-
김상희 ‘강제동원 해법’규탄대회…“일본에게 항복문서 갖다 바쳐”
한일정상회담이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서울 도심에선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안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 시민사회는 1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정부 강제동원 굴욕해법 강행 규탄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
-
행정안전부 차관,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관련 긴급 지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어제(12일) 22시 09분경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화재와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소방청, 대전시와 대덕구 등 관련기관은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또한 &ldqu...
-
이재명, "윤 정권 징용 배상안, 일본에 머리 조아려...피해자 상처 다시 난도질하는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윤석열 정권의 치욕적 강제동원 배상안이 다시 일본에 머리를 조아리는 그런 굴욕적 모양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피해자들의 상처에 다시 난도질을 한 꼴"이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지난 1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강제동원 굴욕해법 강행 규탄 2차 범국민대회`에서 이 대표는 ...
-
김기현 “여당이 정책 주도권 가져야…당 정책 역량 강화 필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는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많은 에피소드나 앙금들은 다 이제 우리 기억속에 기억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며 “우리는 한 몸이 돼서 내년 총선 압승을 위해 같이 가야 할 동지라는 의지를 마음속에 확고하게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ld...
-
백혜련 의원, 무조건적 친생자 추정 배제한다...‘민법’,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 발의
과학적 방법에 따른 검사결과 남편이 아닌 자가 자녀의 생부임이 명백한 경우에는 가정법원의 확인을 받아 친생자 추정을 배제하도록 백혜련(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시 을) 의원이 친생자 추정의 배제를 인정하는 ‘민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민법 일부개정...
-
홍성국, 국민연금 기금·KIC 국부펀드 운용 전문성 확대 추진
국민연금기금과 국부펀드 운용에 투자업무 실무경력이 있는 전문가의 비중을 확대 추진하는 법안이 발의됐다.홍성국(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 의원은 각각 890조원과 1693억달러 규모인 국민연금기금과 국부펀드 운용 내실화를 위해 관련 위원회 위원의 자격조건으로 투자업무 실무경력을 강화하고 또한 해당 인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