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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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LNG 비쌀때 구매해 난방비 폭등…가스공사 경영 개선 검토"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0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집마다 날아오는 난방비 고지서를 보고 많은 국민들께서 충격을 받고 있다"며 "오늘은 난방비 폭등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부담을 줄일 수 있는지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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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3월 개교 예정교 추진상황 현장 점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월 개교 예정교의 시설공사 추진상황과 통학로 등 전반적인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자 검단신도시 내 서로꿈유치원, 아람초등학교, 가정지구 내 루원중학교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신설 학교는 지난해 건설자재비 급등과 수급 불안, 폭설,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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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진 의원, 청년 취약계층 중견기업 취업 소득세 감면 추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서울 노원갑) 의원은 지난 3일, 청년을 비롯한 경제적 취약계층의 취업유인을 제고하고, 소규모 중견기업의 구인난 문제 완화 차원에서, 소득세 감면 특례를 소규모 중견기업까지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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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통신장애 없다던 통신3사, 현장 소방은 “통신 일대 마비돼”
국회 이태원국정조사 특위에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통화 불량으로 상황인지가 늦어졌다는 발언이 전해진 가운데, 통신 3사(SKT‧KTLG U+)는 “참사 당시 각 사의 통화접속 성공률은 100% 가까이 유지됐다”며 통신장애 의혹을 일축했다. 그러나 통신3사가 주장한‘통화접속 성공률’은 통화 시도 건수 중 통화연결 성공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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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과 나라에 필요한 대표 될 것"...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국정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가진 사람은 바로 저"라며 국민의힘 차기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황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서 3·8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에 출마한 당 대표 중 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 대행 같은 큰 일을 해본 사람 있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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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CES 2023 혁신상 수상 벤처·스타트업 초청·격려
중소벤처기업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2월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디지털 기술혁신 기업 CEO 40여명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은 1월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가하여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받은 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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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밸리·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자족활성화 TF 구성
경기도가 테크노밸리 5개소, 3기 신도시 11개소 등 도내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산업·주거·문화·여가·상업 등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도, 시·군, 전문가, 사업시행자가 함께하는 ‘자족활성화 TF(특별조직)’를 운영한다. 경기도는 2일 도청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행정수석, 도시주택실장,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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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2%p 하락 34%…부정평가는 56%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4%를 기록했다. 설 연휴 직전인 2주 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했는데 난방비 등 공공물가 상승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4%, `잘못하고 있다` 56%한국갤럽이 2023년 2월 첫째 주(1/31-2/2)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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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의원, 교원 정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정당법 등 개정안 발의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은 2월 2일 `정당법 일부개정법률안`,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부개정법률안 4건을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교원은 정당의 발기인 또는 당원이 될 수 없으며 직무와 관련 없거나 그 지위를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없는 정치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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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생경제 회복 및 양극화 해소…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광명시는 고물가 시대를 극복하고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해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2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이 고용 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들의 고용·생계 안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민간 일자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