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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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서 배우는 4차산업 핵심기술’ 구로구,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 참여학교 모집
구로구가 미래 교육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구로구는 4차산업 핵심기술 인프라를 갖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 참여학교를 모집한다. (사진은 신구로초등학교 IoT 미래교실 모습) 구로구는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oT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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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고등학교 신설 본격화…마이스터고 지정 추진단 구성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해왔던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는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마이스터고 지정 신청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해운영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백암고등학교 운동장 부지 2만1000㎡에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가칭)용인 반도체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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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고’, ‘대학’ 등 20곳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산학협력인력양성’에 참여할 특성화고, 대학 등 주관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산학협력인력양성’은 학교와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고교)중소기업 특성화고’, ‘(전문대)기술사관’, ‘(대학(원))중소기업 계약학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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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은 이응다리에서 전통놀이와 함께
전통 명절 정월대보름,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일대에서 전통놀이·문화체험을 위한 마당이 펼쳐진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는 2월 4일 이응다리 일대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문화원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 모두가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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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구민 정보화 교육 운영
금천구는 계층 간 정보격차를 없애고, 구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민 정보화 교육은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대면 교육 진행이 어려울 경우에는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한다. 매월 정규반, 특강반으로 운영되며(2월은 정규반만 운영), 교육과정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세분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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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새로운 위험 예측, 현장 작동` 국가안전시스템으로 개편”
정부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연내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전 예측과 현장 대응에 초점을 맞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종합대책`을 27일 발표했다.이번 종합대책은 이태원 사고와 같은 인파사고를 근원적으로 방지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위험과 재난을 사전에 예측·대비하고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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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3대 중대 비위` 10% 저감 목표 근절대책 실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갑질과 음주운전, 성비위 등 이른바 ‘3대 중대비위’ 10% 저감을 목표로 강화된 근절대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먼저 갑질 근절을 위해 소방관서장 갑질 근절 의지를 전자우편이나 선언문 등을 통해 표명하고 전 직원 대상 갑질 근절 서약과 결의를 추진한다. 또 사이버 갑질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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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범 아파트 역사 담은 `일상화된 건축의 관찰과 기록`전 개최
건축물은 준공 직후 새것의 모습으로 기록되고 평가되지만, 사람들과 공존하며 그에 맞게 변화된 모습으로 일상에 자리 잡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된 건축물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각기 다른 분야의 작가 8명이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풀어낸 전시가 열린다.DDP 협력 전시인 <일상화된 건축의 관찰과 기록>이다. 전시는 1월 27일(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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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전방위 세일즈 외교 "제2 중동붐 물꼬 튼다"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카타르 중동 3개국에서 수주지원 활동 중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월25일, 26일 이라크와 카타르를 방문, 정부 고위급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갖고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25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한 원 장관은 아티르 알 그레이리(Atheer Da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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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5060 재취업 지원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관악구가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되어 5060세대 재취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만 50세 이상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지역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업 참여자에게는 사업 참여 경험을 살려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