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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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 행안부의 수사개입과 경찰국 신설 규탄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대책단 단장인 서영교 의원을 비롯한 이해식, 양기대 의원 등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의 수사개입과 경찰국 신설을 규탄했다. 이들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경찰의 독립성·중립성 확보를 위한 공청회’를 열고 행안부, 국가경찰위원회,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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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외교습자협회 "행정명령이행확인서 즉시 발급하라"
개인과외교습자협회는 8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손실보전금 지급 촉구 집회`를 진행했다.집회 참가자들은 “손실보전금 사각지대에 놓여 정부의 관심 밖에 있는 개인과외교습자에게도 행정명령이행서를 즉시 발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방역이행 의무를 지킨 개인과외교습자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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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 ‘이준석 당원권 정지 6개월’ 결정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8일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는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 결정을 했다.이 대표는 윤리위 징계로 반년 동안 직무 수행이 어렵게 되면서 사실상 대표직 유지가 불투명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정치 생명에도 큰 타격을 입게 됐다.윤리위 결정에 이 대표는 이날 “당 대표는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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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26%, 학업성적 때문에 자해·자살 생각
초중고생 4명 중 1명은 학업성적으로 인한 불안과 우울감으로 자해·자살을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과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교육 고통 지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 결과 학업성적으로 인한 우울감 때문에 자해 또는 자살에 대해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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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지리정보원, 지명의 다양한 가치 담은 방대한 역사기록물 서비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명(地名)과 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계의 관련 분야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1959년에 작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전국 지명조사철 194권을 2022년 7월 6일부터 국토정보플랫폼에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되는 지명조사철은 1959년 시행된 지명조사사업 과정에서 전국의 모든 읍․면․동에 대한 현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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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디지털 기술 적용...안전과 편의 높인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오는 2022년 10월 준공을 앞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하여, 이용 편의와 청사 운영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모바일 예약 도입으로 방문 예약 절차를 간소화한다. 현재 방문 예약은 방문객이 업무 협의를 진행할 공무원에게 요청하면 공무원이 컴퓨터로 방문자 정보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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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세미 반도체 연구소 부천에 유치. 1조 4천억 원 규모 투자 기대
경기도가 세계 2위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기업, 미국 온세미(onsemi)의 차세대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첨단연구소를 부천에 유치했다. 지난 6일 세계 1위의 반도체 장비 생산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연구소를 유치한 데 이은 쾌거로, 도는 경기도가 한국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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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안전지부 “안전하게 일하고 싶다”
공공운수노조 지역난방안전지부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150원 아끼자고 도로위 불법작업 강요! 열수송관 점검 노동자 안전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지역난방안전지부는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지난 6월 도로위 3차선에 있는 B급 맨홀 점검작업을 하던 지역난방공사 자회사인 ㈜지역난방안전 소속 근로자가 신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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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등 “윤석열 정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수립” 촉구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우원식·권인숙 의원, 무소속 김홍걸 의원 등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새 시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양이 의원은 “현 정부가 원전 비중을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와 수단은 구체적이고 명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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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인사 반복하는 윤석열 정부, 인사검증은 하고 있나”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6일 국회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성희롱 발언과 관련, “윤석열 정부의 성 인지 감수성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 제기를 한다”고 밝혔다.그는 “성 비위도 눈감고, 음주운전도 문제될 것 없으며, 표절과 갑질도 문제 삼지 않는 인사검증을 어떻게 ‘빈틈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