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기본소득정치공동행동’ 출범, 이재명 "기본소득, 변화 대응에 효과적·유일 대안"
2022년 대선과 지선에서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연대를 위한 `기본소득정치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정식 출범했다.공동행동은 24일 오후 1시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정식 출범을 알리는 출범식과 정책토론회 `2022년 양대선거와 현 시점 기본소득 정치운동의 역할 및 전망`을 개최했다.이들은 지난 7월 14일 기본소득...
-
추미애, 생애 총 3회 `안식년` 제공…월 100만원 총 3600만원 지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추 전 장관은 `국민 안식년제`와 이에 따른 `사높세`(사람이 높은 세상) 수당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만 15~64세 국민 누구나 1년 동안 쉴 수 있는 안식년을 3회 보장받고, 이 기간에는 매월 100만원씩 수당을 지급받게 된다는 게 주요 ...
-
추미애, 만 15세~64세 3차례 안식년 보장…1년간 월 100만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4일 "국민 누구에게나 생애 3번의 안식년 기회를 주고, 안식년 1년 동안 매월 수당 1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추 전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근로 연령대별 소득 보장제도인 국민 안식년제와 `사높세(사람이 높은 세상)` 수당을 신설하겠다"며 이같이 ...
-
환경부,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 협의체 본격화…26일 민관 첫 회의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물포럼과 함께 26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를 위한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이영기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기획이사, 김경호 한국환경산업 기술원 본부장을 비롯해 정부, 공공기관, 학...
-
박범계 장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관련 공판에 출석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과 관련해 열린 6차 공판에 출석했다.이번 공판에서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당 전·현직 관계자들과 검찰이 당시 몸싸움 상황을 놓고 공방이 벌어지게 됐다.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 당시 민주당 관계자...
-
문체부, 제9대 한예종 총장에 `김대진 교수` 임명
정부는 26일자로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를 한국예술종합학교 제9대 총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4년이다. 신임 김대진 총장은 다수의 콩쿠르 1위 수상 경력을 보유한 피아노 연주자이자,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창원시립 예술감독, 한국방송(KBS)교향악단 여수음악제 음악감독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한...
-
서울시, `오세훈표 장기전세주택` 1900호 모집…5년간 7만호 공급
주변 전세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오세훈표 장기전세주택` 공급이 본격 시행된다.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전세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약한 장기전세주택을 2026년까지 5년 간 총 7만호 규모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 2007년 첫 도입 이래 지난해까지 공급된 약 3만 3000호의 2배에 달한다.이번 공급은 ...
-
추미애, 정책 공약으로 “국민 누구나 생애에 걸쳐 3회 안식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민에게 생애에 걸쳐 3회의 안식년을 부여하고, 이 기간 동안 매월 100만원씩 수당을 지급하는 등의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추 전 장관은 이날 대선 5호 공약으로 “추미애 정부는 복지를 국정 전면에 내세우고 국정운영의 가장 핵심 ...
-
원희룡, 정책공약으로 ‘신혼부부 원더풀 무이자 대출’ 제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정책공약으로 ▲신혼부부 원더풀 무이자 대출 ▲청년 주거안정 주춧돌 사업 ▲실버하우스 공간연금 사업 등을 내놓았다.그는 특히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신혼부부 대상으로 최대 3억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 공약을 제시했다.원 전 지사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
-
서울교통공사 노조, `재정난 악화` 9월 14일 파업 예고
서울 지하철 1~8호선 및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시와 정부가 요구에 응하지 않을 시 9월 14일 파업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시, 지난 2016년 성과연봉제 반대 총파업 이후 5년 만이다. 이들은 ▲구조조정 철회 ▲공익서비스 비용 국비 보전 ▲청년 신규채용 이행 등 핵심 요구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