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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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UNDP 서울정책센터와 `2021 서울 담화` 공동 개최
외교부는 15일 `2021 서울 담화` 를 ‘개발협력과 지식공유’ 를 주제로 UNDP 서울정책센터와 공동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아킴 슈타이너 UNDP 사무총장, 오영주 외교안보연구소장, 손혁상 KOICA 이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정부, 국제기구, 학계, 시민사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 담화는 개발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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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2회 공채 및 경채 417명 채용…10월 16일 시행
서울시는 하반기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시험으로 총 41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2회 임용시험을 통한 채용인원은 417명이며 ▲공개경쟁 309명 ▲경력경쟁 108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42명 ▲기술직군 158명 ▲연구직군 17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348명 ▲9급 52명 ▲연구사 17명이다. 직렬(직류)별 선발 인원의 경우 ▲행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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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안내사, 30년 만에 첫 파업 "민간위탁 철폐하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지역본부·인천관광안내사지회(이하 인천관광노조)는 15일 오전 인천광역시청 정문 앞에서 `인천관광안내사 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가졌다.오늘부터 인천관광노조는 30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한다. 이들은 6년간 9회 근로계약, 임금동결 강요 등 비정상적 운영을 초래하는 민간위탁의 철폐를 요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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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김정례 주무관, IOTC 총회 의장 선출
해양수산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25차 인도양참치위원회(이하 IOTC)’에서 국제협력총괄과 김정례 주무관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IOTC는 다랑어 등 인도양 수역에서 서식하는 어종의 적정한 보존·관리와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1996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로, 한국, EU, 일본, 몰디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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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영국 G7 회담…한반도 비핵화 재확인
외교부는 정의용 장관이 G7 정상회의 수행차 런던을 방문 중 12일 오후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와 한반도·지역·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양 장관은 지난달 21일에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는 데 의견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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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난해 철도안전 투자실적 2.5조원…전년 대비 70%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개한 `2020년도 철도안전 투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전 투자실적은 2조 56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1조 4000억원보다 82.7% 늘어난 수치다.철도안전 투자공시제도는 철도차량·시설의 노후화로 안전 투자의 필요성이 증가해 지난 2019년 도입된 바 있다. 19개 철도운영기관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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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노사발전재단(이하 재단)은 10일 오후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학생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산업계와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코로나19에 따른 폐업 등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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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정경심 부부, 오늘 피고인으로 법정 동반출석
조국 前 법무부 장관은 11일 반 년 만에 법정에 출석했다.조 前 장관은 2019년 12월 입시비리 혐의로 먼저 기소된 뒤 이듬해 1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으로 추가 기소됐다. 작년 12월까지 재판을 받다가 코로나19 확산 여파 등으로 반 년 공백 끝에 다시 재판이 진행된 것이다.지난 11월 공판 이후 7개월여 만에 법원을 찾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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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영화주간, 18일 온라인 개최
아랍에미리트 영화 7편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랜선 영화 여행 ‘아랍에미리트 영화주간’ 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아랍에미리트 영화주간’은 ‘2020-2021 한국-아랍에미리트 상호 문화교류의 해’ 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아랍에미리트 문화청소년부가 주최한다.한국의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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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량진1구역 재개발 계획안 통과…2992세대 주택 공급
서울 동작구 노량진재정비촉진구역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노량진1구역에 공동주택 2992가구가 조성된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의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부지에는 지상 33층, 지하 4층 규모의 공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