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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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 공청회 온라인 개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21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가기간교통망계획`은 미래 국가교통의 방향 설정을 위해 수립하는 교통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이번에 수립되는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안)`은 2000년 제1차 계획이 수립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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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규제자유특구 2년차 대구·경북·전북 `우수`…전남 `미흡`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19년 7월과 11월에 지정된 1·2차 규제자유특구 14개를 대상으로 운영성과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특구 운영성과평가는 지역특구법 제83조(규제자유특구의 운영에 대한 평가)에 근거해 매년 특구의 성과달성도, 파급효과, 규제특례 활용실적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2019년 규제자유특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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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쇄신·통합, 국민승리 정권교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고심 끝에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다.나경원 전 의원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나 전 의원은 이번 선거를 통해 보수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정권 교체를 위한 쇄신과 통합, 외연 확장 등의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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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4선 중진, 당 대표 출마 선언
4선 중진으로 원내대표를 역임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대표 도전을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이번 당 대표의 책무는 경륜과 패기만으로 감당할 수 없다”며 “지혜와 정치력, 결단력이 요구되는 자리인 만큼 용광로를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쇄신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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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 청년 최고위원 출마 "청년층, 합리적 선택 믿는다"
국민의힘 이용 의원이 청년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다. 전 국가대표팀 봅슬레이 감독인 이용 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설익은 이론과 낡아빠진 이념이 담긴 ‘정책’으로 시장을 어지럽히고 국민을 고통받게 한 그들(현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7 재보궐선거의 결과는 ‘공정’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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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옴부즈만 "비소비재 기업 온라인플랫폼 지원 확대할 것"
중소기업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은 코트라와 함께 18일 부산 파크하얏트호텔에서 ‘해외시장 진출기업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부산지역 수출기업 6개 사가 참석했으며 기업의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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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울 공공재개발 전체 가구 20% 이상 공공임대 제공해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공공재개발·재건축의 요건과 절차, 특례를 구체화하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시행령 및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이하 고시)` 개정안을 20일부터 6월 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이번 도정법 하위법령 개정은 지난 4월 13일 공포된 도정법 일부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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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신고만 하면 끝… 규제 완화
최근 경비원 갑질·폭행 등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면서 열악한 경비원의 처우와 근무환경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를 위해 서울시가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개정을 통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에어컨 설치 상의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고 절차도 대폭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20일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건축법상`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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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 `아기상어` 스마트스터디 방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권칠승 장관이 18일 전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받는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를 탄생시킨 글로벌 유아동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방문 기업인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미국, 중국, 동남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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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연 속 놀 권리 보장 `생태친화 어린이집` 60개소로 확대
서울시가 학습교재‧교구 중심의 교실 안 보육에서 탈피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사계절을 체험하며 주도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12개 자치구 총 6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14일 올해 동대문구, 동작구 2개 자치구를 추가 선정하고, 이들 자치구에서 거점 어린이집 10개소를 `생태친화 어린이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