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노원구, 구청사도 공원도 찾아가는 버스킹&즐거운 콘서트
서울 노원구가 가을을 맞아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형식의 문화공연은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가 꾸준히 추진해온 순회형 공연 사업이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노원 즐거운 콘서트, 찾아가는 버스킹 등의 공연으로 구민들에...
-
중구 제6회 진로박람회 개최
서울 중구는 25일 훈련원공원에서 진로박람회를 개최하여관내 중학생 700여 명에게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개최하며 4가지 주제 31개의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서 중학생들의 내 꿈 찾기를 지원한다. 학생 1인당 3개 부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
구로구, 안양천 야외도서관 ‘책읽는 구로’에 한강 작가 소설작품 특별 전시
구로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안양천 야외도서관 ‘책읽는 구로’에 한강 작가 소설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안양천 생태초화원 일대에서 야외도서관 ‘책읽는 구로’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기간 중 주말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안양천을 찾는 누구나 ...
-
동작구형 재개발사업…최단기간 1년 6개월 만에 정비구역 지정 쾌거
동작구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남성역 역세권활성화사업(사당동 252-15 일원)’이 본 사업 궤도에 올라간다. 남성역 역세권활성화사업이 16일 개최된 제14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됨에 따라 구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통상적으로 약 3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정비구역 지정을 사업 추진 1년 6개...
-
영화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필동 레트로 무비페스타` 개최
서울 중구 필동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필동 온가족 문화축제‘필동 레트로 무비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번 무비페스타에서는 필동과 충무로의 고유한 매력을 영화, 음악, 예술을 통해 가감 없이 선보인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세대 구분 없이 필동의 매력을 느끼고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렸다. 본 행사는 ...
-
구로구, 2025년 구로구 생활임금 ‘시간당 1만1779원’ 확정
구로구가 2025년도 구로구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779원으로 확정했다. 확정 내용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1만1,436원 대비 3%(343원)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인 1만30원보다 17.4%(1,749원) 높은 수준이다. 법정 근로시간인 월 209시간 근무 시 월급...
-
노원구, 제2회 노원 청소년 축제 `靑미소` 개최
서울 노원구가 오는 25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연합축제 `청미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2회차를 맞이하는 `청미소`는 기존 청소년아티스트장, 미래과학축제, 청소년축제-소원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던 3개의 행사를 통합한 것이다. 행사 규모가 확대되고 프로그램의 질을 풍성하게 채우며 첫 회 행사가 성료된 이후 올해도 지난 3...
-
영등포구, 청소년 ‘교육축제’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9일 오후 1시, 영등포공원에서 4차 산업의 미래 과학기술 콘텐츠와 진로를 접할 수 있는 영등포 대표 ‘교육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진로‧청소년‧도서가 한 데 모인 이번 ‘교육축제’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콘서트이자 대표 교육 축제이다. 그간 구는 챗 GPT, 로봇,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이 본격...
-
중랑구, 신내구길과 겸재한신길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
중랑구가 신내동 신내구길과 면목동 겸재한신길을 각각 중랑구 제7, 8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한 구역에 전통시장과 유사한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그동안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했...
-
강북구, 청자 가마터 전시회…도자 문화의 향기 속으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주최하는 `청자 가마터 체험장 전시회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전시실에서 열린다.지난해 개관한 강북구 청자 가마터는 구민들에게 가마터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물레 체험과 핸드빌딩, 페인팅 작업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