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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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불평등 OUT, 아빠찬스 OUT" 곽상도 사퇴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장동 투기 철저 수사, 불로소득환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곽상도 의원은 당장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특권세력들이 택지개발정보를 공유하고 편법과 탈법을 통해 수천억원의 불로소득을 얻었다"고 지적하며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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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일해도 수당 못 받는 노동자들의 현실 국회서 논의해 달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재가요양지부와 전국활동지원사지부는 30일 국회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갖고 ‘국민이 하는 국정감사’와 ‘차별 없는 공휴일 유급 적용’ 등을 주장했다.이들 2개 지부 소속 노동자들은 “공휴일에도 일을 했지만 수당을 받지 못하는 시급제 노동자들의 현실을 국회 테이블에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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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캠프 의원들, 이 전 대표 지지 호소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 전 대표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홍 의원은 "이낙연은 대통령감이다. 그냥 감이 아니다. 오랜 공직을 통해 검증된 후보이며 실력으로 인증됐다. 그래서 참으로 되기 어렵다는 우리 민주당의 대통령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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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정감시연대, 이재명에 `대장동 의혹` 공개 토론 요구
지역 시민단체 성남시정감시연대는 29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대장동 및 성남제1공단 사건 공개 토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윤희 성남시정감시연대 상임대표는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사적공약을 완수하기 위해 공익이라는 위선으로 포장해 결국 민간개발자인 성남의뜰이 공사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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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민단체, `대장동 의혹` 이재명에 공개 토론 요구
지역 시민단체 성남시정감시연대는 29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대장동 및 성남제1공단 사건 공개 토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이재명 지사의 심복인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사장 직무대리), 정진상 전 경기도정책실장이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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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정감시연대,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관련 기자회견
성남 지역 한 시민단체인 성남시정감시연대는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비위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이 단체는 “이재명 경기지사 심복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핵심 업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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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폐기물 수출입` 위반 과태료 200만원…27년 만에 인상
환경부는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0월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령안은 25년 이상 100만원으로 유지되던 위반행위 과태료를 200만원으로 올려 과태료의 실효성을 확대하고 폐기물 수출입자의 보증금 예탁 또는 보험 가입 의무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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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이해영 신임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8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에 이해영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9월 27일까지다.신임 이해영 이사장은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문체부 국어심의회 위원, 한국어교원자격심사위원회 위원, 이중언어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한국어교육 전문가로서 한국어 교육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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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임기 내 공무원 20% 줄이겠다" 공약 발표
하태경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가 "임기 내에 공무원 총원을 20% 감축해 100만명 이내로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하태경 후보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하 후보는 이날 ▲직무수행능력 표준평가제 시행, 부적격자·저성과자 공무원 정리 ▲여성가족부 불필요한 조직 구조조정 ▲AI 도입 등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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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임기 내 공무원 20% 감축, 여가부 공무원 구조조정"
하태경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 내에 공무원 총원을 20% 감축해 100만명 이내로 줄이겠다"고 밝혔다.하태경 후보는 이날 ▲직무수행능력 표준평가제 시행, 부적격자·저성과자 공무원 정리 ▲여성가족부 불필요한 조직 구조조정 ▲AI 도입 등 행정 자동화 영역 확대 등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