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
근로복지공단, `2021 한국노동경제학회 하계 학술대회` 공동개최
근로복지공단은 한국노동경제학회와 공동으로 20일 `분배적 정의 관점에서 본 산재보험의 미래`라는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이날 노동복지 세션은 허재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3개의 주제 발제와 토론을 통해 디지털 노동환경에서 산재보험이 나아가야 할 역할과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제1 ...
-
최종건 외교부 차관, 나이지리아 방문…기니만 해양안보 협력 등 논의
최종건 제1차관은 18일부터 19일까지 아프리카 3개국 순방 마지막 방문지로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주바이루 다다(Zubairu Dada)` 외교 국무장관, `로티미 아미치 (Rotimi Amaechi)` 교통부 장관, `바샬 살리히 마가시(Bashir Salihi Magashi)` 국방부 장관 등 주요 인사를 면담·접촉하고 기니만 해양안보 협력을 포함한 양자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
-
정부, 전통문화-국제보훈 협력 업무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가보훈처(이하 보훈처)와 함께 유엔참전국에 한복 등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오후 4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유엔참전용사에게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감사를 전하고, 유엔참전국에 한복을 비롯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려 미래...
-
고용부, 10월까지 ‘무관용 원칙’ 산재 위험현장 집중단속
고용노동부는 20일 안경덕 장관 주재로 지방고용노동관서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는 `산재 사망사고 위기대응 TF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안전공단의 산재 사망사고 감축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조치사항을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공단...
-
백신도 `정규직` 먼저…코레일 간접고용 노동자, 백신 우선 접종 제외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 지부는 19일 서울 용산구 전국철도노동조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 입국자 전담 하청노동자 백신접종 즉각 실시를 촉구했다.앞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대전광역시에 `백신 접종 우선 대상기관 지정 요청`을 하며 대전역에서 일하는 사무직원 1000여명은 접종자 명단에 포함된 반면 매표·안내 등 대...
-
코레일,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간접고용 노동자` 제외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는 19일 서울 용산구 전국철도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입국자 특별수송을 담당하는 코레일 자회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우선접종 대상자에 즉각 포함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한국철도공사가 7월 21일 대전시에 공문을 보내 백신 우선접종 대상기관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
-
정부, 필수업무종사자 백신 우선 접종 등 보호방안 지속적 확대
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대책` 주요 과제를 빈틈없이 추진하고 보건의료, 돌봄 종사자 등 필수업무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등 추가적인 보호 방안을 지속 강구해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주요과제의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택배 등 특고종사자에 대한 산재·고용보험 적...
-
철도노조 "자회사 간접고용 노동자도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돼야"
철도노조는 19일 서울 용산 철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월 26일 한국철도공사가 대전역에서 수많은 국민을 상대로 승차권 발급 업무를 하는 자회사 역무원 20여 명을 배제하고 1000여 명의 공사 사무직 노동자들만 ‘백신 우선 접종 대상기관 신청’을 했다"고 주장했다. 철도노조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은 코...
-
고용부,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인력 `현장훈련` 지원 확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에서 재직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에 대한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을 확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소프트웨어 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은 소프트웨어 개발.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무과정`과 `일반 소프트웨어 활용 직무과정`으로 진행되고,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
-
이재용, 207일 만에 가석방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됐다. 지난 1월 파기환송심에서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재수감된 지 207일 만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이 부회장은 구치소 문 앞에서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쳐 정말 죄송하다"며 허리 숙여 사과했다. 이어 "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