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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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민 의원 막말 `공개 사과` 촉구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막말과 관련해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지난 26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파행은 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막말로 인해 초래된 것"이라며 "김 의원은 청문회와 관계도 없고 사실관계도 확인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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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7당, 코로나 `손실보상법` 제정 촉구…오직 `민생` 위해
여야 국회의원 117명이 25일 공동으로 코로나19 손실보상법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국민의힘, 정의당, 열린민주당, 국민의당, 시대전환, 기본소득당 등 여야 7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손실보상법 촉구 여야 국회의원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손실보상법 촉구`에 동참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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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기업 옴부즈만` 출범 3년…장기 민원 해결률 38%
국민권익위원회 기업 옴부즈만이 지난 3년간 코로나19·개발사업 등 8개 분야, 복잡하고 다양한 기업의 장기 숙원 민원 등 총 961건 중 373건, 38%를 해결해 기업 활동 여건을 개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더불어 잘사는 경제`의 성공적 이행을 지원하고 기업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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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서비스, 기타 공공기관 지정 후 `입 닦기` 노동자 기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한국도로공사지부 ex-service새노조지회(이하 ex새노동조합)는 21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회사(이하 도로공사 서비스) 정문에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영업소별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도로공사 서비스가 5개월 전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이제 기획재정부의 방침에 따라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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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적극행정 실행계획 시행…국민 체감 정책 발굴한다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021년 해양수산부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적극행정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거나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로, 해수부는 지난 2019년 3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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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가덕도신공항 하위법령 제정…지역 기업 우대 등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3월 16일에 공포되고 9월 17일부터 시행될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가덕도신공항법)`제정에 따라 하위법령 제정안을 2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입법 예고된 하위법령에는 기본계획 및 실시계획의 수립, 신공항 건립추진단의 구성·운영, 주변지역개발사업의 지정, 신공항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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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 공청회 온라인 개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21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가기간교통망계획`은 미래 국가교통의 방향 설정을 위해 수립하는 교통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이번에 수립되는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안)`은 2000년 제1차 계획이 수립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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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쇄신·통합, 국민승리 정권교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고심 끝에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다.나경원 전 의원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나 전 의원은 이번 선거를 통해 보수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정권 교체를 위한 쇄신과 통합, 외연 확장 등의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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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4선 중진, 당 대표 출마 선언
4선 중진으로 원내대표를 역임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대표 도전을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이번 당 대표의 책무는 경륜과 패기만으로 감당할 수 없다”며 “지혜와 정치력, 결단력이 요구되는 자리인 만큼 용광로를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쇄신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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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 청년 최고위원 출마 "청년층, 합리적 선택 믿는다"
국민의힘 이용 의원이 청년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다. 전 국가대표팀 봅슬레이 감독인 이용 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설익은 이론과 낡아빠진 이념이 담긴 ‘정책’으로 시장을 어지럽히고 국민을 고통받게 한 그들(현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7 재보궐선거의 결과는 ‘공정’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