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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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올해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 나선다
관악구가 ‘2024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24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의류제조,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 5대 도시제조업체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구는 46개의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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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K-디지털 교직훈련과정’ 교육생 모집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은 2024년 제2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 취득 과정 중 ‘K-디지털 분야 교직훈련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50명을 4월 8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 모집한다.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총 200여 명의 K-디지털 분야 직업훈련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선발 기준은 최근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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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감정노동 시달리는 공무원 보듬는다
서울 강서구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공무원과 교직원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신건강 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악성 민원과 업무 스트레스로 많은 공무원들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대로 된 상담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정신건강 예방사업’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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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지친 마음 살피고, 미래를 응원하는 강동구
오늘날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감정노동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위험’ 수준이며, 최근 뉴스에는 악성 민원으로 인한 안타까운 공무원의 죽음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이에 서울 강동구는 날로 늘어가는 악성민원과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다양한 직원 보호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일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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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사회분야 점검회의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를 주제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사회분야)`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생토론회 실천 과제의 신속한 이행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개선된 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3개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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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제안하면 강서구가 실현한다
“주민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강서구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서울 강서구는 오는 5월 31일까지 주민이 직접 구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2024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 선정 과정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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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것"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개최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22. 4. 17)부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이 날 예배는 장종현 목사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찬송, 대표기도, 성경 봉독과 이철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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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2주째 34%…국민의힘 37% vs 민주 29%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34%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29%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갤럽이 2024년 3월 넷째 주(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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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국민 부담 낮추고 민생 활력 높일 방안 적극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해, 최근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를 시작하면서, 최근 반도체 경기회복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고용률이 25개월 연속 역대 최고를 경신하는 등 경기 전반으로는 회복 흐름을 보인다고 평가하면서 경기회복의 온기가 빠르게 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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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조사, 중장년 직장인 10명 중 8명 ‘평균 51.1세에 주된 직장 퇴직’
평균 수명은 100세를 향해 가고 있지만 중장년 근로자의 ‘주된 직장’ 퇴직 연령은 법정 정년인 60세에도 한참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직장은 개인 경력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곳, 또는 가장 오래 일했던 곳을 뜻한다. 28일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40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 1134명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중장년 근로자의 79.7%는 주된 직장에서 퇴직한 경험이 있으며 그만둘 당시의 나이는 평균 51.1세로 조사됐다. 주된 직장에서의 근속기간은 평균 13년 8개월에 불과했다. 퇴직 사유로는 정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