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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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된 공공재정 부정이익 제재부가금 200억 원 부과 권고”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는 공공재정환수제도 이행실태 점검의 후속조치로 지난해 각 기관에서 실시한 공공재정 부정수급 제재조치를 추가로 점검한 결과, 제재조치가 미흡한 기관(79개)을 대상으로 누락된 제재부가금 200억 원을 부과하도록 권고했다.국민권익위는 앞서 2022년도 각 기관의 부정수급 제재조치 현황을 점검하였고,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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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기업, 예비 창업자의 관심 쏠린 이 곳! 중랑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중랑구는 중랑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12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중랑창업지원센터는 기업 성장을 위한 전문 보육 시스템을 갖추고 4차 산업 분야의 유망 신생 창업기업을 발굴해 적극적인 육성을 돕는 기관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는 지난 22년 개소 후 현재 기준 예비창업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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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4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 모집
금천구는 12월 21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2024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우선선발’ 30명, ‘일반선발’ 70명 총 100명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근무 기간 중 구청, 동주민센터, 관련 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사무보조, 돌봄,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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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엔터테인먼트 중소기획사 권익 보호 지원 ‘피프티피프티법’ 발의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중소기획사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피프티피프티법’을 14일 발의했다.피프티피프티는 전홍준 대표의 뛰어난 업계 경험과 출중한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K팝 스타로 성장했다. 규모나 지원 면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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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3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구로구가 지역주민 고용과 고용환경 개선에 노력한 기업을 ‘2023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8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로구는 지난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에 신청한 기업 중 최근 2년간 증가한 근로자 수 증가율 등 고용증대 항목과 급여 이외의 복리후생제도, 신입사원 초임 보수 등 고용환경 항목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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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의원-홍남표 시장, 창원 재개발·재건축 위해 협력키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이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하고, 강기윤 의원이 12월 입법예고인 시행령에 구)창원시가 포함되는 확답을 국토부로부터 받음에 따라, 구)창원시 지역의 원활하고 조속한 재건축, 재개발을 위해 강기윤 의원과 창원시가 서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과 홍남표 창원시장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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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의원, 22대 총선 부산 사하갑 예비후보 등록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최인호 의원(부산 사하갑)이 부산 사하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사하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부산시 민주당 현역의원 중 첫 예비후보 등록이다.최인호 의원은 예비후보등록 출사표를 통해 “지난 8년간 사하구민들과 늘 현장에서 소통해온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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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통령기록전시관 내 디지털실감영상관 개관
세종에 위치한 대통령기록관에 청와대와 역대 대통령들의 모습이 디지털실감영상으로 재현된다. 청와대 본관의 충무실, 집무실, 접견실, 세종실, 인왕실, 무궁화실 등의 모습이 세밀하게 촬영된 영상과 역대 대통령들의 사진기록물을 활용한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청와대의 각 공간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국정을 수행하는 모습과 영부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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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원 활용한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6건 선정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8일 전국 지자체에서 수행 중인 지역개발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개발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6건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관광 2개 분야(지역개발공모, 지역개발계획), 산업‧주거복지 1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분야별로 최우수사례 1건과 우수사례 1건 총 6건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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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올해 재산신고 60억, 10년 새 49억 늘어나"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선배로 방송통신위원장에 지명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의 재산이 공직 퇴직 후 10년 동안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은 ‘전관예우’에 따른 재산증식이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7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설명을 종합하면, 김 후보자가 지난 6월 권익위원장에 임명된 후 정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