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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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청년 창업기업 86개사 유통·투자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전통문화산업 분야 청년 초기창업기업이 새로운 유통 경로를 확보하고 투자 유치를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10월 26일(수), 서울 은행회관에서 ‘2022 전통문화 청년 초기창업기업 유통·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 문체부와 진흥원은 ’20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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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어르신 일자리 챙기기 나선다
양천구는 11월 29일 해누리타운 2층에서 만 60세 이상 구민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취업 지원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문화센터 등 노인일자리수행기관 12곳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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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혼인신고하면서 전입신고까지 한 번에 해결
서울 중구가 11월 1일부터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보통 혼인하면서 이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는 처리하는 기관이 다르다. 서울의 경우 혼인은 구청, 전입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중구는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중구청에서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까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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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경제신문보다 늦은 정부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비상한 대책 필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구을, 정무위)은 23일 있었던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와 관련, 24일 정무위 국정감사 종합감사를 통해 “시중에 자금이 마른 상황에서 일요일 오후 급작스레 진행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나온 대책들은 정부의 늑장대응”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용진 의원은 24일 국정감사에서 20조원 규모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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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와대 패션쇼 행사’ 문체부에 제안 밝혀져
한복 화보 촬영 등 청와대 활용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패션쇼 행사 개최’ 검토를 제안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통령실이 나서서 특정한 행사를 직접 제안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그 배경을 두고 의문이 제기된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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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대준씨 ‘입건’도 ‘수사’도 없었다... 해경, 윤정부 대통령실 ‘지시’ 하수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21일 해양경찰청에 대한 국회 농해수위 종합감사를 통해 확인한 바에 의하면, 2020년 사망한 서해공무원의 실종·변사 사건은 당사자 사망으로 공소권이 없어 입건조차 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윤준병 의원이 해경에 확인한 결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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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의원 "해와 바람만 국내산, 발전기는 수입산" 신재생에너지 사업 문제점 지적
文정부의 신재생에너지를 향한 짝사랑이 초라한 성적표로 돌아왔다. 임기 시작 첫해인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는 3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고용인원, 매출액 모두 감소세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 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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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9월 피해액 316억 원, 대폭 감소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9월 한 달간 전화금융사기 피해 건수ㆍ피해액이 1,289건, 3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피해액은 2018년 6월 286억 원을 기록한 이래 만 4년 3개월 내 최소이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예방ㆍ검거ㆍ협업이란 세 가지 입체적 대응체계가 효과를 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예방적 수사’에 집중하였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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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거점최대규모전화금융사기 조직`민준파` 총책·부총책 송환
경찰청은 “필리핀 거점 최대규모 전화금융사기 조직 ‘민준파’ 총책 A 씨(30대, 남), 부총책 B 씨(30대, 남) 를 2022년 10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강제송환했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국민체감 약속’ 1호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근절을 약속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의 주요 거점 지역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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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공영방송, 우리말 더빙 방송 편성에 힘써야”
공영방송이 우리말 더빙 방송을 확대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은 17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영방송이 시청 취약계층의 미디어 접근성을 보장하고 한국어 발전이라는 공익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말 더빙 방송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더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