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
중기부, 지난해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3월 3일부터 신청·지급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3일 제9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 4분기 손실보상 기준`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오늘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4분기 손실보상 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행정예고했으며 6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친 후 3월 3일부터 손실보상금 신청·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2021년 4분기 손실보상 ...
-
서울시, `공공디자인` 주도할 스타트업 찾는다
서울시는 디자인 분야 신생기업을 공공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WE UP 프로젝트`의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자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22일부터 3월 22일까지 디자인 아이디어 기획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젝트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나, 실행력이 부족했던 스...
-
국토부, 340억원 규모 `국토교통 혁신펀드` 운용사 공모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국토교통 분야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국토교통 혁신펀드` 제4호·제5호 자펀드 민간운용사 모집공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2년 혁신펀드는 작년에 조성한 펀드와 동일하게 국토교통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토교통혁신 일반펀드 제4...
-
중기부,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지자체 모집…2년간 40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3년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이하 스마트혁신지구) 대상지 2곳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혁신지구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민간(앵커)기업의 투자를 전제로 제조혁신 스마트 플랫폼, 스마트 인공지능(AI) 물류, 기업 공동 활용공간, 친환...
-
서울시, 올해 안전·건설 분야 1조 2229억원 투입
서울시가 올 한해 안전‧기반시설 분야 용역과 건설공사 발주에 1조 2229억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교량·도로 보수, 상하수도 시설물 정비 등 총 360건이다. 지난해에 비해 신설공사는 줄었지만,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유지보수공사는 58% 증액됐다.또한, 시는 올해부터는 안전·기반시설 등의 모든 발주공사를 진행할 때 단계별...
-
중기부, ‘K-스타트업 센터’ 창업기업에 해외 사무공간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4일부터 `K-스타트업 센터 통합 플랫폼`을 오픈하면서 K-스타트업 센터(Korea Startups Center) 내 사무공간을 활용할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K-스타트업 센터`는 세계 유수의 혁신 창업생태계에 국내 창업기업이 진입·안착할 수 있도록 현지의 창업 중심지에 구축된 창업기업 전용 해외진출 지...
-
개성공단 폐쇄 6년,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 촉구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만 6년이 되는 10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개성공단기업 생존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더 늦기 전에 개성공단 투자 보장 및 피해보상을 위한 법적장치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6년 동안 인내로 버텨온 억울한 기업들이 더 이상 죽지 않도록 살려달라"며 `피해보상을 위한 특...
-
개성공단기업협회 "헌재의 두 번째 사형선고…피해보상 절실"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만 6년이 되는 10일 개성기업들이 더 늦기 전에 개성공단 투자 보장 및 피해보상을 위한 법적장치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개성공단기업협회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서 `개성공단기업 생존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기업들은 현재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다"며 "남북경협을 회생시킬 최소한의 ...
-
정부, `이달의 한국판 뉴딜` 친환경 제설제 개발 등 4건 선정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2년 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스타스테크(그린뉴딜), ▲농업회사법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디지털뉴딜), ▲울산정보산업진흥원(디지털뉴딜), ▲연세의료원 장혁재 교수(디지털뉴딜) 등 생명과 환경을 지켜낸 4개 사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겨울철 제설제로 사용하는 염화칼슘은 눈길 교통안전을 지켜...
-
국토부, 일반국도 유휴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한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 일반국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정부가 관리하는 국도변의 졸음쉼터, 나들목 주변의 유휴부지, 성토부 비탈면 등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일반국도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발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