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
중기부,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컴업 스타즈’ 72개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2021년 컴업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컴업 행사에 참여할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인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컴업 스타즈`는 글로벌 생태계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스타트업 간 교류, 글로벌 투자 비즈매칭,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기 유니콘으로 성장 가...
-
정부, 3080+ 공모 접수 40일 만에 70곳…서울 등 17곳 제안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에 대한 민간제안 통합공모 결과 경기, 인천 등 6개 시·도에서 총 70곳 8만 7000호 규모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번 통합공모는 그동안 후보지 선정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경기·인천과 지방광역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국토부는 공...
-
구로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지급
구로구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올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 가구로,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는 특례 기준이 적용된다.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씩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된다.온라인 신청은 6일부터 시작되며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
-
서울시, 봉천2역세권 정비구역 해제…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서울시 관악구 봉천2역세권이 도시환경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봉천2역세권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심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봉천2역세권 도시환경정비구역은 관악구 봉천동 923-1번지 일대에 있는 곳으로 지난 2013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5년이 지나도록 사업시행...
-
정부, `희망회복자금` 2차 신속지급 개시…61만개사 1조원 지원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회복자금 대상자가 확대된다. 지급액은 1조원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30일 2차 신속지급을 통해 61만 1000개사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1차 신속지급 대상 133만 4000개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지원 대상은 총 194만 5000개사다.중기부는 "당초...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도시재생에 `부동산 매입방식` 첫 적용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1가가 처음으로 부동산 매입사업 방식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제5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부동산 매입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영등포구 양평동1가 도시재생 인정사업` 지정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도시재생 활성화를 ...
-
국토부·과기정통부, 자율주행 교통체계 실증 착수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의 전국 구축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양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C-ITS 공동작업반을 구성해 C-ITS 전국 구축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이를 위해 26일 양 부처는 C-ITS 공동작업반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LTE-V2X방식의 실증계획, ...
-
서울시, 구로 임괄아파트 등 건축심의 4건 통과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구로구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4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4건은 ▲구로구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마포로 3-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도봉구 창동 662-7 주상복합 신축공사, ▲구로구 구로동 636-89 지...
-
환경부,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 협의체 본격화…26일 민관 첫 회의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물포럼과 함께 26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를 위한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이영기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기획이사, 김경호 한국환경산업 기술원 본부장을 비롯해 정부, 공공기관, 학...
-
서울시, `오세훈표 장기전세주택` 1900호 모집…5년간 7만호 공급
주변 전세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오세훈표 장기전세주택` 공급이 본격 시행된다.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전세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약한 장기전세주택을 2026년까지 5년 간 총 7만호 규모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 2007년 첫 도입 이래 지난해까지 공급된 약 3만 3000호의 2배에 달한다.이번 공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