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
LG U+, 전력 사용 줄이는 6G 네트워크 기술 실증
LG유플러스가 6G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 네트워크 기술 중 하나인 `전광형(All-Photonic) 트랜스포트 네트워크`를 실증했다. 이번 기술 실증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기술 확보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LG유플러스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인피네라, 주니퍼네트웍스가 함께 실증한 `전광형 트랜스포트 네트워크`는 전기신호...
-
카카오-KISA, 중소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 온라인 교육 실시
카카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중소사업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연말연시 급증하는 택배·이벤트 물량에 대비한 맞춤형 정보 보호 수칙을 안내했다.카카오(대표 정신아)는 11월 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공동으로 중소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 온라인 교육...
-
네이버,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검색·광고 호조에 매출 2조 7,156억 원
네이버는 2024년 3분기 매출 2조 7,156억 원, 영업이익 5,253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검색 및 광고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2% 증가했다.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2024년 3분기 실적으로 매출 2조 7,156억 원과 영업이익 5,253억 원을 발표했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1%, 38.2% 성장한 수치로,...
-
국토부, 디딤돌대출 맞춤형 관리방안 시행…수도권 아파트 대출 규제 강화
국토교통부는 주택시장 안정과 기금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디딤돌대출에 대한 맞춤형 관리방안을 오는 1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12월 2일부터 디딤돌대출의 맞춤형 관리방안을 시행하여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대출 규제를 강화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주택도시기금의 안정성을 높이고,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
10월 아파트 공급실적률 53%…1월 분양 물량 전년 대비 97% 증가 예정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10월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률이 53%를 기록했다. 11월에는 전국 49개 단지에서 총 3만 9,240세대가 분양될 예정으로, 이는 전년 대비 97% 증가한 물량이다.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률이 53%로 집계되었다. 지난 9월 분양 예정이었던 3만 8,055세대 중 실제로 분양이 이뤄진 세...
-
KB금융,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글로벌 HR 표준 ‘ISO-30414’ 인증 취득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5일 무형자산인 인적자본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ISO 30414’ 인증을 취득했다.‘ISO 30414’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발표한 인적자본 보고지침 가이드라인으로, 비용, 다양성, 리더십, 조직문화, 생산성 등 11개 영역 58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도이치뱅크, 알리안츠 등 글로벌 ...
-
안랩, 2024년 3분기 매출 685억원·영업이익 85억원 기록
안랩(대표 강석균)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5억원, 영업이익 85억원(별도기준 매출 610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
SKT,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구축한다 “아시아태평양 AI DC 허브로 도약할 것”
SKT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인프라’ 조성에 나선다.SK텔레콤은 4일부터 5일 양일간 열리는 ‘SK AI 서밋 2024(SK AI Summit 2024)’에서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구축 계획을 전격 공개하고, AI 인프라 기반의 강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4일 밝혔다.SKT는 ▲AI데이터센터 ▲GPU 클라우...
-
현대건설, 기입주 단지에도 첨단 AI 라이프 선보여
현대건설이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H 시리즈’를 입주가 완료된 힐스테이트 단지에 적용하며, 차별화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봉담에 ‘H 시리즈’를 적용하고, 입주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2021년 입주를 완료한 힐스테이트 봉담에 설치한 ‘H 시리즈&rsq...
-
2025년 동대문구 생활임금 ‘11,779원’
서울 동대문구는 2024년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 동대문구 생활임금’을 11,779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동대문구 생활임금인 11,436원보다 343원(3.0%) 인상된 금액이다. ‘생활임금’이란 최저임금 제도를 보완해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 ‧ 문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산정한 임금체계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