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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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승강기, 신기술이 한자리에...2023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개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사)대한승강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오늘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제7회를 맞는 승강기엑스포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융복합 신기술이 반영된 국내 승강기 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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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150일 운영...지원건수 8400 넘어
경기도가 지난 3월부터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등으로 피해를 받은 도민들을 위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약 150일(운영일 기준) 운영한 결과, 법률·금융 상담 등 서비스를 8천400건 이상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 따르면 11월 1일 기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매주 월~금 154일간 총 8천451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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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스타 팔로워 수 45.4만 명…공공기관 중 1위
# 아이와 함께 주말이면 어디로 나들이 나가면 좋을지 고민하던 서울시민 A씨, 여러 블로그를 들락날락하는 더 이상의 서칭(정보찾기)은 Never!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서 소개해주는 ‘#놓치면_안될_오늘’을 해시태그로 잘만 구독하면 서울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에 대한 정보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인구 천만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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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1호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아파트 나왔다…창동상아1차아파트 신청
도봉구 1호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아파트가 나왔다. 도봉구는 지난 24일 창동상아1차아파트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은 지구단위계획 또는 주민제안(안)이 마련된 곳에서 기획설계 절차를 생략하고 자문을 통해 정비계획 입안까지 진행해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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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7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공람 실시
관악구가 오는 11월 13일까지 신림동 675번지 일대 신림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과 관련,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신림7구역은 지난 2021년 12월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구는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로 정비계획안을 마련하는 등 행정적인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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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 대책` 후속조치…PF대출 등 자금지원에 높은 관심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26일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따라 신속한 PF대출 및 비(非)아파트 건설자금 등 금융지원에 본격 착수하고, 공공지원 민간임대 민간제안 등 공모를 진행한 결과, 많은 건설업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PF 금융지원의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한도 확대(사업비의 50→70%), 보증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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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가속화’…‘방학역·쌍문역 동측’ 통합심의 통과
도봉구는 서울시 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인 방학역 및 쌍문역 동측 일대가 첫 서울시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는 총 6곳으로 이 중 3곳이 도봉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2,487세대가 공급되는 등 주택 공급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구는 지난 7월 한국토지주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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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성황리 종료
전 세계 67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800여 명이 모였던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는 전 세계에 있는 월드옥타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을 논의하고, 수출 상담회를 열어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 국내 기업인들은 해외 한인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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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노원구, 바이오단지 조성 박차
서울 노원구가 30일 오후 2시부터 구청 6층 소강당에서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주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감도‘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면허시험장 약 25만㎡ 부지에 병원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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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부자 직장인 `소득 최하위` 분류...병원비 환급혜택까지
재산이 30억원 이상인 부자 직장인 336명이 소득 최하위층으로 분류돼, 소득 1분위 기준의 병원비 환급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재산이 30억 이상이지만 본인부담상한제를 통해 소득 1분위 의료비 환급 혜택을 받은 직장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