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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전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권 취임 4주년이 되는 오늘, 저는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시작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지금 대한민국 호(號)가 침몰하려 한다"며 "지난 4년, 자유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삼권 분립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로 출마하면서 제가 국민들과 당원들께 드리는 약속은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권교체이며, 이를 위해 `혁신과 통합` 두 가지 숙제를 해내겠다"고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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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0 15: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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