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

작성일 : 26-07-23 17:40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4663호(20260722)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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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변덕이 심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폭우가 내리다가 해가 나고 곧 비가 내리기를 반복한다. 이런 덥고 습한 날씨 영향인지 주변에 장염으로 병원을 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날씨에는 음식이 상하기 쉬우니 특히 음식에 조심해야 한다. 2주 전 비가 오는 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근처 식당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는데 음식에서 약간 상한 냄새가 나서 찜찜했는데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언질을 해주니 바로 시정하겠다고 했다. 전에는 음식을 하루 정도는 두어도 괜찮았지만 요즘같이 폭염에 습도가 높으니 음식들이 상하기 쉽다.

지난 월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행세칙1일특강> 교육을 마지막으로 연구소 7월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재충전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늘은 미리 예약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에 가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 건강의 소중함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아무리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큰 권력을 손에 쥐고 있어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이 끝이다. 어느 글에서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건강, 돈, 관계(네트워크)라고 했는데 공감한다. 특히 건강은 한번 잃으면 이전 상태로 회복할 수 없다.

1985년 7월 2일 군 전역 후 (주)대상에 입사하여 직장 생활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직장 생활이 만 41년이 지났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건강 때문에 중도에 꿈을 접고 자의 반 타의 반 회사를 떠나고,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세상을 떠난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이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목적사업으로 의료비 지원과 경조비 지원을 하면서 투병 생활을 하거나 병으로 중도에 사망한 직원들에 대한 의료비와 본인 사망 경조비를 지원하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매일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 필요한 영양분 섭취, 그리고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 결론은 꾸준함이다.

건강관리의 비결은 매년 건강검진을 꾸준하게 받고 기왕 하는 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회사 일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내가 싫다고 피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누군가는 해야 한다. 하려면 제대로 배워서 잘해야 한다. 나는 매년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니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내 건강관리 데이터를 관리하고 이상이 있으면 바로 해당 과를 연결하여 진료일자를 잡아준다. 비용은 다소 비싸지만 내 건강과 직결되니 아깝지 않다. 올해는 검사 중 위 내시경과 대장검사가 있어 잠을 설쳤지만 끝난 후 각종 검사 과정에서 큰 이상이 없다는 말에 위안과 안심이 된다. 문제는 발생하기 전에 막는 것이 상책이다. 기업도 그렇지만 개인의 건강관리도 예방비용이 가장 저렴하다.

김승훈기자tjd587@hanmail.net/02-264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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