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

작성일 : 26-09-03 15:10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4681호(20260902)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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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초부터 시작된 모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재산 사용 컨설팅 용역이 3개월 만인 오늘 최종 용역보고서를 제출함으로써 종료되었다. 폭염 속에서 기본재산 사용방법을 협의하고 기본재산 사용금액, 지급 방법, 회사 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간 사용비율 등을 정리하여 협의회 의안 작성, 예산서 수정 작업을 거쳐 지난 주 복지기금협의회에서 원안대로 의결 처리를 함으로서 마무리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개별 기업의 복지 특성이 매우 강해 이런 특성을 반영해야 만족도가 높아진다. 단순히 근로복지기본법령이나 매뉴얼로는 컨설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할 때마다 늘 백지에서 시작한다.

내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이 시작된다. 연구소 교육은 23년째 진행하고 있지만 늘 새롭다. 지난 2004년부터 5월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을 시작했다. 한국인사관리협회, cfo아카데미,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 한국경영자총연햡회(경총), SC제일은행, 삼성증권, 이지웰, 대한송유관공사, SK베네피아 등 우리나라 교육기관이나 금융회사, 선택적복지회사 등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희망하는 곳이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홍보하는 기회라 생각하고 시간이 허용되는 한 진행했다.

기업체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강 교육을 요청하면 일정을 조율하여 출강했다. 기금실무자 교육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에서 요청한 근로감독관 사내근로복지기금 직무교육과 선진기업복지제도 홍보 교육,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단 컨설턴트 사내근로복지기금 직무교육도 진행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진행하면서 수강생 간 지식 격차가 많다는 문제를 느꼈다. 초보자와 실무 4~5년차 경력자 간 실력 차이가 있고 질문 수준이 달았다. 초보자가 많아 난이도를 낮추면 중급 이상은 지루해 하고, 높이면 초보자는 어려워하고. 초보자, 중급, 고급과정으로 교육을 분리할 필요성을 느꼈지만 내 권한 밖이었다.

2013년 11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퇴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한 이후에는 외부 교육 출강은 사절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임원, 전문가까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고 배우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내가 꿈꾸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수강생 각자 수준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과정별, 주제별 전문과정으로 특화하고 분리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매월 교육이 진행된다, 2일과정은 초급 과정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중급 과정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가 있다.

1일 과정은 하루 특화과정으로 연간교육 일정에 따라 격월 또는 분기 주기로 진행된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1일특강>,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행세칙1일특강>,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법령1일특강>,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일특강(특화과정)>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34년이지만 아직도 배우고 연구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김승훈기자tjd587@hanmail.net/02-264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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